오늘은 얼큰한 짬뽕맛집 소개해 드리려합니다.

 

원래 30km비어 맥주집이 있던곳인데....

얼마전에 짬뽕집으로 오픈을 했죠~~

 

오픈하면 한번 가봐야지~했었는데...지난주말에 점심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오후 9시까지네요~~

매주 수요일은 휴무이구요~~

(수요일 휴무가 계속인지는 모르겠습니다~~수요일 퇴근길에 보면 당분간 수요일 휴무입니다~라고 적혀있던데..)

 

 

메뉴가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전 짜장과 짬뽕류만 있는줄알았는데...

웬만한 중국집 메뉴는 거의 다있네요~~

 

 

저희는 차돌박이짬뽕과 콩국수를 주문했습니다.

 

기본찬이구요~~홀 중간에 리필 셀프바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매장도 넓고 깨끗합니다~~

 

 

차돌박이짬뽕이 나왔습니다~~

비쥬얼 좋습니다~~

아주 보기에도 국물이 진해보이네요~~~

내스타일인듯~~

 

 

차돌과 각종 야채가 들어있습니다.

해물도 살짝 들어있구요~~

 

 

한입 먹어보았습니다~~

국물도 아주 진하고 불향도 듬뿍~~

맛있습니다~~

딱 상상했던...원했던...진하고 불향가득한 짬뽕의 맛!!!

 

 

이건 콩국수~~

여러곳에서 먹어봤지만 아주 만족하고 먹더군요~~

면도 가늘고 국물도 고소하니 맛있다고...

콩국수 면 양도 꽤 푸짐합니다~~

 

 

정신없이 짬뽕을 먹었습니다~~

정말 해장용으로도 좋을듯하네요~~

 

 

완뽕하였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양이 살짝 적다는거...

곱배기 먹으면 되니까요~~ㅎ

그릇이 살짝 작더라구요~~

콩국수엔 면양이 많던데...짬뽕은 조금 적은듯!!

 

다음에는 곱배기로 먹으려구요~~ㅎㅎㅎ

 

 

아직 지도상에 검색은 안되네요~~

위치는 요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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