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00년대 초반에 먹어보고 몇년만에 먹어보는것인지...

오랫만에 찜닭을 먹어보기로 결정하고 시청 대학로에 있는 봉추찜닭으로...

 

로드뷰보고 위치확인.....

그리고 찾아갔는데...헉....문닫았다....아니...가게 이사를 간거였네요~~

휴우~~다행히 약도가 있어서....고고씽~~

 

 

메뉴는 이렇습니다.

저희 3인이라 중짜리 오리지날 봉추찜닭으로~~

당연히 소주도 주문~~

 

 

기본 반찬 세팅~~

 

 

기본 반찬이랄것도 없네요~~

물김치에 계란찜~~ㅎㅎ

본 안주 나오기전 일단 한잔~~

 

 

본메뉴가 나왔습니다~~

오랫만에 보는 찜닭~~비쥬얼 좋습니다~~과연 맛은???

 

 

윤기도 흐르고 첫맛은 맛있다!!

간장 베이스 음식은 일단 짭짤하니 맛있죠~~

 

개인적으로 한가지 아쉬운건....당면...

넙적한 당면이 들어있더라구요~~

찜닭의 생명은 당면인데...음....개인적으로는 오리자날 잡채당면이 들어갔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움이...

 

허나 두꺼운 당면이 들어가니 면이 불지않고...국물도 빨아들이지 않아서 좋긴하네요~~

그래서 두꺼운 당면을 쓰시는듯~

 

 

감자도 맛있습니다.

 

 

오늘도 두당 1병씩 클리어~~

지저분~~~하네요~~

 

 

오랫만에 기대를 많이 하고 찜닭을 먹으러 갔는데...

 

솔직한 후기를 말씀드리면...기대보다는 실망~~

기대가 너무 컸었나봅니다~~

ㅎㅎ

 

2000년도 초반에 광풍유행을 했었던 찜닭이 생각나신다면..

 

시청 대학로에 있는 봉추찜닭으로~~~~

 

위치는...요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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