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오랫만에 교외로 드라이브를 갔었습니다.

월정리 해안도로를 드라이브하고

근처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으려고 했는데...

막상 아무대책없이 갔더니....어디를 가야할지...한참을 헤메다...

일단 시내로 들어와서 먹자고 결정을하고...폭풍검색!!

 

깔끔한 레스토랑을 찾다가 발견한곳

제이미스 레스토랑~~

위치는 구제주 베라체 인근입니다.

입구부터 깔끔하네요~~

 

 

브런치 메뉴도 저렴하게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근처 직장인들이 방문해서 점심한끼 먹기에도 좋을듯하네요

 

 

일반 메뉴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희는 눈꽃치즈함박과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를 주문했습니다.

매장도 꽤 넓고 깔끔합니다.

 

 

눈꽃 치즈 함박이 나왔습니다.

엄청 맛있게 보이죠??

 

 

이건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

 

 

함박스테이크 위에 치즈가 듬뿍 뿌려져 있습니다.

 

 

한입 먹어보았습니다~~

맛있습니다~~

 

 

감자도 맛있구요~~

밥도 맛있네요~~

 

 

토마토 파스타도 해산물도 듬뿍 들어있고 맛있었습니다.

토마토향이 진하기보다...살짝 로제느낌도 나면서...

음....맛있었습니다..소스도 진하고...달지도않고...

좋았습니다.

 

 

정말 남김없이 싹~~~먹어치웠습니다.

 

 

솔직한 후기를 말씀드리면...

음식은 훌륭했으나....음...먹어도 그리 배가 안부르더군요...

ㅎㅎ

제가 좀 많이 먹는편이긴 하지만...

먹으면서도...왜 빵같은건 안나올까....좀 그랬었는데...

다먹고나서...보니...매장 한구석에 셀프로 가져다먹는곳이 있었습니다...ㅠㅠ

 

나중에 가지러가니...단체로오신 어머님들께서 싸악~~가져가버렸더군요...

음식주문할때 안내라도 해주었으면....하는 아쉬움이 남더군요...

아니면 안내문이라도 적어놓던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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