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등학교때?, 중학교때인가 1985년도 작품으로 어릴적 기억속의 영화를 소개할까 합니다. 삽입곡이 갑자기 귀에 익길래 OST를 찾다가
20년전에 토요명화에서 했다는군요. ㅎㅎ......20년전이면 14살... 아마도 요즘처럼 영화접하기가 쉽지 않을시절이니깐
토요명화를 시청하는 사람들이 많아 추억이 공유되나 봅니다. 어릴적 순수하던 시절이라 그런지 중간중간 나오는 환상적인 장면과,마지막 반전이
적잖은 충격으로 다가온 영화였던걸로 기억되네요.
85년 작인데 티비는 이렇네요
전화기도........교환원 찾아야 겠네요.
어릴적 그시절에는 여주인공이 정말 예뻐보였는데 말이죠.. ㅎㅎ
마지막 반전이였던 그장면입니다. 저는 모든게 상상속에서 일어난일이라고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데...어릴적 기억에서요..
지금 영화의 팩트를 찾아 추억을 흐트러 놓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서 찾아보지 않고 있습니다.
기억속 추억속 영화는 그렇게 그자리에 있게 놔두는게 좋겠죠?
드라마에도 자주 삽입되서 귀에 익은 OS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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