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 소개했던 다이버시티에이어
도쿄여행 2일차에 방문했던 조이폴리스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둘째날 일정이 오전에 신주쿠에서 잠깐 시내구경하고
오다이바로 넘어왔었죠~~그러고는 다이버시티에서 건담을 보고
조이폴리스를 방문했더랬습니다.
근데 이날 워낙 많이 걸어다녀 체력이 거의 방전상태였어서...
낮에 잠깐 조이폴리스 건물 3층엔가 있는 오락실에서 좀 놀다가
숙소로 들어갔죠~~
지하철로 한정거장만 가면되기에...도저히 피곤해서 안되겠더라구요...
숙소에가서 2시간정도 쉬고 다시 찾은 조이폴리스~~
저녁 9시 넘게까지 놀았던거같아요...
7시 이후엔가는 놀이공원 자유이용권이 더 저렴했던기억이....
우선 낮에는 놀이공원으로 들어가진 않고
3층으로 갔습니다. 매표소에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니....
와우~~여긴뭐지???ㅎㅎ
일본 오락실과 각종 가게들...그리고 제일안쪽엔 간단한 먹거리 푸드코트까지...
일본 예전풍으로 뭔가를 만든듯한....
어릴때 학교앞 문방구 불량식품 파는곳인듯한....느낌....
각종 군것질거리들이 파네요~~
학교앞에서 50원에 사먹던느낌...
가격도 딱 그수준인거같구요...
언제나 사고싶지만 비싸서 못사는 피규어들....
그리고 오락실 각종 오락기들...
여기 오락기들도 현재 오락기들이 아닌...
아주 예전 일본 오락실에 있었던 오락기들...
돈도 10엔부터 100엔까지...비싸지않아서 부담없이 이것저것 해봤어요~~
그렇게 오락실에서 한참을 즐기다 외부로 나왔습니다.
아하~~저게 레인보우 브릿지군요~~
그리고 보이는 자유의 여신상~~~
바로 길건너에 있었는데....지치고 피곤해서 가보진않고 사진만 찰칵~~~
그렇게 주변을 산책하다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일단 숙소가서 잠시쉬고 다시찾은 조이폴리스~~
여기선 사진은 거의 못찍었어요~~
놀이기구 어트렉션도 꽤있구요~~어린이들이 놀기에도 좋은거 같더라구요...
전 걍 구경만....ㅎㅎ 같이간 꼬맹이만 자유이용권 끊어서 한참을 놀았습니다.
별다른 설명없이 걍 간단히 보시지요~~
요건 트랜스포머 놀이기구인데...
저 통안에 들어가서 모니터보면서 나쁜놈 공격하는거같아요...
통이 빙글빙글 제자리에서 돌구요~~
조이폴리스에서 젤로 유명한 놀이기구 같습니다.
하프파이프~~
그만큼 줄도 길게서있더군요~~
그리고 꼬맹이들이 좋아할만한 어트렉션들~~
정글탐험같은건가봐요~~
요게 하프파이프 놀이기구 작동영상입니다.
그외에도 공포의 집같은것도 있고...
실내 롤러코스터도 있고~~
다양한 인형뽑기....오락기....등등 놀거리는 많습니다...
하지만 난 구경만....피곤해서 사진도 많이 못찍고...
그래서 포스팅 내용도 엉망이네요~~
하여튼 어제, 오늘 소개해드린 오다이바....
하루종일 날잡고 놀아도 될만큼 인근에 이것저것 많이 밀집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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